주민등록등본, 초본의 사용처는 다양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대출 관련 업무를 진행하실때 필수로 제출해야하는 서류입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발급도 가능하지만,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건당 4백 원에서 5백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이상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마시고 아래 버튼을 통해 1분도 안걸리는 시간으로 무료로 발급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점
주민등록 등본은 ‘주민등록표 등본’을 줄인 말로, 본인의 세대를 중심으로 작성된 주민등록표의 내용을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 세대에 속해 있던 사람이 다른곳으로 이사하여 새로운 세대를 구성하였다면, 등본을 발급할 때는 새로운 세대에 대한 내용만 나타나게 됩니다.
즉, 세대 전체의 현재 구성과 주소지를 확인하는 데 이용되고 있는 문서입니다.
반면, 주민등록초본은 ‘주민등록표 초본’을 줄인 말로 세대가 아닌 특정 개인을 중심으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주민등록초본을 보면 그 사람이 일생 동안의 거주지 변동내역, 세대에 편입되거나 빠져나간 기록 등이 날짜 순으로 상세하게 표시됩니다.
그렇기에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신청시 최근 5년간 주소지 및 인적사항 변동내용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은행권에서는 요청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인터넷 발급방법
주민등록등본, 초본 인터넷 발급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1분만에 발급가능하며, PDF 파일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1.먼저, 아래 버튼을 통해 정부24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해 주세요.
2.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하단 [발급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3.[회원 신청하기] 또는 [비회원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계속 진행해 주세요. 비회원 신청하기로 진행하셔도 무방하며, 저는 비회원 신청하기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4.필수 항목 체크 후, 우측하단 [간편인증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알림 수신 동의는 진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5.현재 스마트폰에서 자주 쓰는 민간 인증서를 선택 후, [본인인증 정보 입력] → [전체동의] → [인증요청] 순서로 진행해 주세요.
6.[주민등록등본] 또는 [주민등록초본] 중 발급받고자 하는 서류를 선택하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주세요.
7.현재 거주사실을 신고한 주민등록상 주소, 발급형태, 수령방법을 순서대로 선택한 다음 우측 하단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8.주민등록등본 발급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문서출력]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9.아래 이미지와 같이 주민등록등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력이 어려우신 경우 캡쳐 기능을 통해 파일로 저장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은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용을 지불하면서 발급하지 않아도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인터넷으로 쉽게 무료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한번 해보면 다음부터는 더욱 쉽게 발급할 수 있으니 아래 정부24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발급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주민센터 발급방법
앞서 안내드린 주민등록등본, 초본 인터넷 발급방법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시는분들께서는 현재 거주하고 계신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발급할 수 있습니다.
시.군.구 /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모두 발급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발급하는 경우 또는 대리인이 발급하는 경우에 따라 추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방문해야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 및 방문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아래 버튼을 통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민등록등본, 초본 인터넷 발급방법 및 주민센터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굳이 주민센터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니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을것 입니다.
혹시라도 발급 과정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위 글을 참고하여 천천히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팁이지만, 미리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나 본인인증 수단을 준비해두시면 더욱 매끄럽게 주민등록등본, 초본 발급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 필요한 서류를 간편하게 발급해 보세요! 여러분의 행정 생활이 더 편리해지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